투자

바이든의 탈 중국화 (희토류)

일과 머니 2021. 2.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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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든의 발언과 움직임들을 보면

 

동맹국가와 중국을 견제 하겠다는 발언만 보더라도

 

탈 중국화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대표적으로 희토류, 반도체, 배터리 분야가 있죠

 

그런 움직임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희토류와 반도체 배터리 분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희토류 같은 경우 전세계적으로 중국의 수출을 70%이상 의존하는 상황에서

 

전세계 희토류 생산량 변화

 

미국 희토류 수출을 규제 하려고 하자

 

바이든은 희토류 자급자족에 나서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0년 일본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에서 중국 선원이 구금되는 사태가 생기자

중국이 일본에게 희토류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해

바로 석방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례만 봐도 희토류가 가진 경제적 가치를 가늠 해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국과 미국이 이렇게 희토류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뭘까요??

 

 

 

희토류?


희토류는 "매우 희귀한 금속원소"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이름에 비해 지구상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원소기호 57번~71번까지 원소와 21번 스칸듐, 39번 이트륨 으로

총 17개의 원소를 통틀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저 17개의 원소의 용도가 지금의 갈등에 주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희토류의 용도


보시는 자료와 같이 희토류의 용도

 

풍력, 태양열 발전, 전기 자동차, LCD, LED, 스마트폰, 카메라, 컴퓨터 등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IT산업

필수제 입니다.

 

 

만약 미국에서 희토류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훗날 수출까지 하게 된다면,

 

 

희토류 생산이라는 새로운 산업 확장으로 인해

 

실업률도 줄어들고 경제도 활성화되어

 

미국의 경제가 한단계 더 도약하게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본 수출 규제를 맞았지만 자체 생산에 성공했던일이 떠오를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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