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부자되는 사고방식, 생산자와 소비자
오늘은 부의 추월자선 두번째 포스팅으로 빠르게 부자되는법 부분을 보고
감명을 받아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넘길수록 지금 20대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은 욕구가 올라온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인생을 갈림길로 생각한다면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이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부자가 된다고 믿어왔던 정상적인 루트를 부정하고 추월차선을 타야한다고 당당히 말한다. 동시에 인도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과 서행차선의 시선, 추월차선의 시선을 모두 말하며 어떻게 하면 추월차선을 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꾸준히 모으고 투자하면 부자가 될수 있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어" 등 과 같은 말은 틀렸다고 부정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눈살을 찌부리게 만들지 모르겠다.
책에서 말하는 추월차선에 있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아래와 같다
1. 추월차선 여행자의 사고방식
부채: 빚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설계/성장 시킬수 있다면 유용하다
시간: 시간은 돈보다 훨씬 중요한 자산이다
교육: 배움을 멈추는 즉시 성장도 멈춘다
돈 : 본인이 만든 가치
수입원: 내가 만든 시스템 +투자
전략: 무에서 유를 창조 (시스템을 구축한다)
여기에서 계속 강조하는 시스템, 창조 이러한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그 다음 챕터17에서 바로 알 수 있었다.
2. 생산자의 관점/소비자의 관점
17챕터의 요약은 우리는 과거나 지금까지 소비하는것에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관점밖에 볼수 없다 하지만 세상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있고 우리는 생산자의 시선에서 앞으로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그러면 보이는 시각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나는 이 챕터를 보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평소 보이지 않았던 시각으로 바라 볼수 있게 되었다.
현대의 시대를 반영하자면 이런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유튜브나 틱톡) 재밌는 컨텐츠를 보는것이 아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쿠팡이나 네이버) 물건을 사는 사람이 아닌 물건을 파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책이나 다른매체) 영감을 받는사람이 아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즉, 우리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물론, 그런논리면 지금 있는걸 다하라는거냐 라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수도 있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볼수있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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