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오늘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읽다가 문득 부자들의 자산 증식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부자들은 자산의 가치를 배가하고 가치가 오른 자산을 시장에 파는 방식으로 부를 증식 한다고 써져있다. 이 말을 현재 핫한 주식, 부동산 시장에 풀어보자면 이미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자산의 가치는 급격히 올라있고 이미 부자들은 준비가 끝나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미 자신의 자산이라는 열쇠를 부자들에게 쥐어준 것이나 다름이 없는것으로 볼수있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부자들이 자산을 정리해 버리면 대출을 끼거나 여유자금이 없는 개미들은 폭락장을 그대로 맞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서브프라임, IT버블 등의 큰 사건이 있을때 마다 사회의 빈부 격차는 급격히 ..

빠르게 부자되는 사고방식, 생산자와 소비자 오늘은 부의 추월자선 두번째 포스팅으로 빠르게 부자되는법 부분을 보고 감명을 받아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넘길수록 지금 20대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은 욕구가 올라온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인생을 갈림길로 생각한다면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이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부자가 된다고 믿어왔던 정상적인 루트를 부정하고 추월차선을 타야한다고 당당히 말한다. 동시에 인도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과 서행차선의 시선, 추월차선의 시선을 모두 말하며 어떻게 하면 추월차선을 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꾸준히 모으고 투자하면 부자가 될수 있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어" 등 과 같은 말은 틀렸다고 부정하기 때..

엠제이 드마코 - 부의추월차선 아직 이 책을 완독 하지는 않았지만 워낙 나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라고 느껴 크게 초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일기를 쓰기로 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우리에게 돈이 왜 필요한가?? 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는 항상 돈이라는것에 목을 메고 돈때문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내가 돈이 왜 이토록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본적이 많이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목적지도 없이 돈을 쫒아 가는것은 소용없다고 말한다. 동시에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것이라고 충고하며 그 시각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싶다" "행복하기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것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자유 + 하기싫은 일..